Pathfinder in of Atomation Agricultural Machinery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South Korea’s Developed Agricultural 친환경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자동화 기계의 선구자! 근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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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콩 파종기·다용도 운반차 지역 농가 '효자 손' 될 것"
    근우테크(주), 2009-06-30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농업인을 위한 제품을 개발, 회사까지 설립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산시 삼풍동 경북테크노파크 2401호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일 오전 11시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개업식과 제품 설명회를 갖는 근우테크(대표 박춘숙).

    근우테크가 생산·판매하는 제품은 '콩 파종기'와 '다용도 운반차'로,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대처하고 산악지형에 따른 운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근우테크는 엽연초생산조합 관계자로부터 엽연초 농사에 필요한 연초운반과 후작인 콩 재배에 따른 파종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2004년 10월부터 제품개발에 들어가 영남이공대학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해 상품 개발에 성공, 지난달 초 회사를 설립했다. 다용도 운반차는 지난해 7월 특허청 실용신안을 획득했고, 콩 파종기는 지난달 5일 발명특허까지 받았다. 그러나 농사경험이 없어 제품이 개발되기까지는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했다.

    시행착오는 개발팀에 오히려 약이 됐다. 개발팀은 제품개발 이후 전국 엽연초생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시연회를 갖고 지역마다 재배환경이 다른 점을 파악, 충주엽연초생산조합의 도움으로 안동, 충주, 홍천 등 전국 6개 엽연초조합에 제품을 시범보급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보완하고 과수 및 원예조합의 의견을 받아들여 제품 다양화를 통해 마침내 5종의 콩 파종기와 다용도 운반차를 출시해 명실상부한 농기계 제조회사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근우테크는 일반 농가에도 개발 제품을 보급하기 위해 농림부에 신기술 등으로 농기계 등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춘숙 근우테크 대표는 "콩 파종기는 한줄 또는 두줄을 동시에 파종할 수 있고, 비닐위에서도 바로 파종이 가능한 장점뿐만 아니라 파종씨앗의 수를 조절할 수도 있어 농업인들의 노동력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전후진 및 회전까지 가능해 두둑간의 거리가 달라도 파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의 구릉지 및 산악지역을 고려해 개발한 다용도 운반차는 배터리 및 모터구동으로 작동돼 리어카 대용으로 하우스와 과수원 진입 등도 용이하고, 4~8시간 충전으로 연속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면서 "분무기를 장착해 원격조종으로 농약이나 물을 뿌릴 수 도 있어 노동력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임성수기자 [] 2007/02/01 14:07:54
  • 제목 월간원예 2009년 3월 2일 뉴스 - 근우테크 전동운반차 보급기사
    근우테크(주), 2009-06-30

    2월 농업정보  
      2009.03.02 [17:23]

     

     

    월간원예, 수원원협·당진농기센터에 농기계 전달
    본지 이주상 대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덕수)과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에 남녀노소 누구나 조작이 간편하고 쉽게 운반이 가능한 전동운반차(싯가 150만원)를 기증했다.
    수원지구원예농협은 봉사단을 운영, 유가 급등과 농자재,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워진 농촌에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촌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잘사는 농촌실현을 위해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10대 전략작목 집중 육성, 전문농업인 양성 등 농업경쟁력을 강화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전동운반차는 근우테크(주)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농촌의 고령화·여성화에 대비, 농축산계의 어려운 노동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주상 대표는 “어려운 농촌현장에서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09년 2월호 참조